Franck Balthazar, Cornas Sans Soufre Ajoute 2022
프랭크 발타자르는 북부 론 꼬르나스(Cornas)를 대표하는 전통주의 생산자로, 가족이 대대로 이어온 포도밭을 기반으로 소규모 도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도멘은 과거 로버트 미셸(Robert Michel)로부터 포도밭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꼬르나스의 화강암 경사면에서 자란 시라의 순수한 표현을 보여주는 생산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발타자르는 화학적 개입을 최소화하고 자연 발효와 긴 숙성을 통해 떼루아의 개성을 강조하는 철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콘크리트 탱크 발효와 큰 오크통 숙성을 중심으로 양조가 이루어지며, 특히 Sans Soufre Ajouté(무첨가 아황산) 스타일의 와인은 포도의 순수함과 꼬르나스 특유의 강건한 구조를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와인은 북부 론에서 가장 클래식하고 진정성 있는 꼬르나스 스타일을 보여주는 생산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프랭크 발타자르, 꼬르나스 성 수프르 2022는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 속에서 포도가 뛰어난 성숙도를 보여준 2022년 북부 론 빈티지의 특징을 반영하여 블랙베리와 블랙체리, 자두의 짙은 아로마 위에 바이올렛과 검은 후추, 감초와 약간의 스모키한 향, 화강암 토양에서 비롯된 미묘한 미네랄 뉘앙스가 복합적으로 펼쳐지며, 팔레트에서는 농밀한 검은 과실 풍미가 시라 특유의 스파이시한 캐릭터와 조화를 이루고 중반부로 갈수록 꼬르나스 특유의 단단한 구조와 세밀한 탄닌, 화강암 토양에서 비롯된 미네랄이 와인의 중심을 형성하며, 피니시에서는 검은 과실과 후추, 향신료와 미묘한 스모키함의 여운이 길고 강건하게 이어져 북부 론 시라의 순수한 힘과 깊은 구조를 인상적으로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