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지모네(Pierre Gimonnet & Fils)는 Côte des Blancs를 기반으로 한 샴페인 생산자로, 샤르도네 품종의 순수한 표현을 극대화하는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 스타일의 대표적인 하우스입니다. 가족 경영으로 이어지는 이 도멘은 Cramant, Chouilly 등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 포도밭을 중심으로 고품질 샤르도네를 재배하며, 신선함과 미네랄리티, 그리고 정밀한 산도를 강조하는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Special Club’은 샴페인 생산자 협회인 Club Trésors de Champagne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와인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라벨로, 해당 생산자의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상징하는 프레스티지 뀌베입니다.
피에르 지모네, 그랑 떼루아 블랑 드 블랑 ‘스페셜 클럽’ 2015는 따뜻하고 비교적 건조했던 기후 속에서 포도가 완숙하며 과실의 농도와 풍부함이 강조된 빈티지 특성과 Côte des Blancs 샤르도네 특유의 미네랄리티를 반영하여 레몬과 자몽, 라임의 선명한 시트러스 아로마 위에 잘 익은 배와 흰 복숭아의 부드러운 과실 뉘앙스가 더해지고, 아카시아와 흰 꽃, 그리고 브리오슈와 토스트, 약간의 견과류와 초크, 젖은 돌의 미네랄리티가 어우러지며, 팔레트에서는 크리미하면서도 선명한 산도가 중심을 이루고, 과실의 농도와 미네랄이 균형 있게 전개되며, 중반부로 갈수록 시트러스 오일과 스파이스, 약간의 꿀과 효모의 복합미가 층을 이루며 깊이를 더하고, 피니시에서는 레몬 제스트와 브리오슈, 미네랄의 여운이 길고 우아하게 이어지는 매우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블랑 드 블랑 샴페인 스타일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