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Pichon Longueville Baron, Pauillac 1989
Chateau Pichon Longueville Baron은 포이약(Pauillac) 지역에 위치한 그랑 크뤼 클라세 2등급 와이너리입니다. 17세기 후반에 설립된 이 와이너리는 Château Pichon Longueville Comtesse de Lalande와 하나의 와이너리였지만 19세기에 가문이 나뉘며 분리되었습니다. 두 개의 첨탑이 있는 로맨틱한 와이너리 건물이 유명하며, 쌍둥이 탑으로 불리는 이 탑은 레이블에 새겨져 와이너리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강건하고 구조감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포이약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하며, 슈퍼 세컨드 와인 중 하나로 불리고 있습니다.
샤또 피숑 롱그빌 바롱 1989는 세월이 빚어낸 짙은 가넷빛을 띱니다. 잔에서는 농밀한 잘 익은 검은 과실과 자두에 삼나무와 담뱃잎, 가죽과 트러플, 은은한 향신료가 어우러져 깊고 농밀하게 피어오릅니다. 입 안에서는 벨벳처럼 무르익은 타닌과 여전히 또렷한 산미가 풍성한 풍미를 감싸며, 위대한 빈티지다운 깊이와 끝없이 이어지는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