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nuel Rouget

엠마뉴엘 후제, 본 로마네 2022

€46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Emmanuel Rouget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뉘 / 본 로마네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빌라쥬
  • 빈티지: 2022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 품종 구성: 피노 누아 100%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3 (바로가기)

Emmanuel Rouget, Vosne-Romanee 2022

엠마뉴엘 후제(Emmanuel Rouget)는 전설적인 앙리 자이예(Henri Jayer)의 조카이자 제자로, 그의 철학과 양조 방식을 직접 계승한 인물입니다. 현재는 아들 기욤과 막심과 함께 도멘을 운영하며,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해 전 세계 애호가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부르고뉴 생산자 중 하나로 꼽힙니다. 특히 본 로마네(Vosne-Romanée)는 ‘부르고뉴의 심장’이라 불리는 마을로, 부드러움과 강렬함, 우아함과 관능미가 동시에 살아 있는 피노 누아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후제의 본 로마네는 마을 와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랑 크뤼를 연상시키는 집중도와 세련미를 담고 있어, 수집가와 애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 빈티지는 따뜻하면서도 균형 잡힌 해로, 잘 익은 과실과 활기 있는 산미가 공존하는 스타일입니다. 엠마뉴엘 후제 본 로마네 2022는 잘 익은 라즈베리와 체리, 자두, 블랙베리의 풍성한 아로마에 바이올렛, 장미, 삼나무, 은은한 오리엔탈 스파이스가 겹쳐집니다. 입안에서는 매끄러운 질감 속에 농밀한 과실 풍미가 퍼지며, 실키하면서도 촘촘한 탄닌과 신선한 산미가 긴장감을 부여합니다. 따뜻한 해답게 볼륨감과 관능미가 뚜렷하지만, 후제 특유의 정제된 양조 덕분에 과하지 않고 우아한 균형을 유지합니다. 긴 피니시는 스파이스와 미네랄 뉘앙스로 이어지며, 지금도 매력적이지만 숙성을 통해 더욱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로 발전할 잠재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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