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Leoville Barton, Saint-Julien 2005
Château Léoville Barton은 생 줄리앙(Saint-Julien) 지역에 위치한 그랑 크뤼 클라세 2등급 와이너리입니다. 설립자 토마스 바통(Thomas Barton)이 1722년에 프랑스로 온 이후,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한 가문이 소유한 샤또 중 하나입니다. 레오빌 바르통은 샤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가문이 소유한 와이너리인 Chateau Langoa Barton에서 와인을 양조하고, 레이블에도 이 와이너리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전통을 중시, 강건한 스타일로 장기 숙성 잠재력을 가진 와인을 만듭니다.
2005년 보르도는 포도 재배에 매우 이상적인 한 해로 평가됩니다. 레오빌 바르통은 자연의 섭리와 철저한 관리, 양조 기술을 능숙하게 활용하여 샤또 레오빌 바르통 2005 빈티지를 만들었습니다. 충분한 당도에서 나오는 진한 카시스와 레드커런트 등 풍부한 과실미, 흙내음과 향신료의 풍미는 놀라울 정도로 풍부하게 느껴지며 신선함과 밸런스가 우아하게 이어집니다. 복합미와 섬세함이 더욱 돋보이는 2005년 빈티지는 떼루아의 고귀한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와인으로 이제 막 시음 적기에 들어갔으며 2050년까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