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Leoville Barton, Saint-Julien 2015
Château Léoville Barton은 생 줄리앙(Saint-Julien) 지역에 위치한 그랑 크뤼 클라세 2등급 와이너리입니다. 설립자 토마스 바통(Thomas Barton)이 1722년에 프랑스로 온 이후,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한 가문이 소유한 샤또 중 하나입니다. 레오빌 바르통은 샤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가문이 소유한 와이너리인 Chateau Langoa Barton에서 와인을 양조하고, 레이블에도 이 와이너리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전통을 중시, 강건한 스타일로 장기 숙성 잠재력을 가진 와인을 만듭니다.
2015년은 생 줄리앙 지역의 균형 잡힌 기후 덕분에 포도 품질이 뛰어났고, 이는 레오빌 바르통 2015 빈티지에 정교한 타닌, 깊은 풍미, 긴 숙성 잠재력으로 나타났습니다. 눈에서는 짙은 가넷 컬러가 먼저 보이고, 블랙커런트, 블랙베리 등의 검은 과일, 향신료, 연필, 삼나무 향이 코를 가득 채웁니다. 신선하고 균형 잡힌 풍미를 자랑하며, 과즙은 강렬하면서도 섬세합니다. 2040년까지 즐기는 것을 추천하며, 그 후 10년 이상 숙성 잠재력을 가진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