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Leoville Barton, Saint-Julien 2011
Château Léoville Barton은 생 줄리앙(Saint-Julien) 지역에 위치한 그랑 크뤼 클라세 2등급 와이너리입니다. 설립자 토마스 바통(Thomas Barton)이 1722년에 프랑스로 온 이후,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한 가문이 소유한 샤또 중 하나입니다. 레오빌 바르통은 샤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가문이 소유한 와이너리인 Chateau Langoa Barton에서 와인을 양조하고, 레이블에도 이 와이너리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전통을 중시, 강건한 스타일로 장기 숙성 잠재력을 가진 와인을 만듭니다.
샤또 레오빌 바르통 2011 빈티지는 자두, 블랙커런트 등 신선하면서도 숙성된 과일의 향과 향신료의 향이 먼저 피어납니다. 그 아래에서 나무 숙성의 은은한 향, 타들어 가는 담뱃잎, 숯의 느낌이 나타납니다. 타닌은 강하지 않으며, 풍부한 풍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6년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그 후로 10년 이상 숙성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