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멘 장 피에르 귀용, 본 로마네 프리미에 크뤼 '엉 오르보' 2022
Domaine Jean-Pierre Guyon, Vosne Romanee 1er Cru 'En Orveaux' 2022
도멘 장 피에르 귀용은 본 로마네에 자리한 도멘으로, 에쉐조, 클로 드 부조 그랑 크뤼와 본 로마네 1er 크뤼를 비롯한 꼬뜨 드 뉘 최상위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유기농 전환 후 2012년 인증을 받았으며, 포도를 잘게 잘라 30명이 엄격히 선별하는 독자적인 '뉘아쥬(en nuage)' 방식과 유황 무첨가, 무여과 병입을 고수합니다.
엉 오르보(En Orveaux)는 뮈지니, 클로 드 부조, 에쉐조 세 그랑 크뤼가 교차하는 특별한 지점에 위치한 구획입니다. 전체 엉 오르보의 대부분은 에쉐조 그랑 크뤼에 속하며, 귀용이 보유한 구획은 1er 크뤼 가장 서쪽 상단부로 샹볼 뮈지니의 꼼브 도르보(Combe d'Orveau)와 맞닿아 있습니다. 이 꼼브에서 흘러들어오는 서늘한 기류가 구획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실뱅 까띠아르를 포함해 단 4개의 생산자만 이 특별한 본 로마네 1er 크뤼 엉 오르보 뀌베를 만들고 있습니다.
도멘 장 피에르 귀용, 본 로마네 1er 크뤼 엉 오르보 2022는 Jasper Morris가 "이른 아침의 장미향"이라고 표현할 만큼 환상적으로 꽃향기가 넘치는 노즈를 보여줍니다. 장미, 바이올렛, 체리의 향기로운 노즈에 넛맥과 수지 같은 달콤한 스파이스가 더해지며, 같은 도멘의 레 브뤼레보다 훨씬 더 우아하고 본 로마네다운 감성을 발산합니다. 입 안에서는 벨벳 같은 두터운 과실의 층위가 감각적으로 펼쳐지며, 다크 레드 과실이 주도하는 가운데 화이트 페퍼 스파이스가 피니시를 향해 점층적으로 드러납니다. 섬세하고 결 고운 타닌과 함께 짭조름하고 유연한 여운이 길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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