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Georges Vernay, Condrieu 'Les Chaillees de l'Enfer' 2024
꽁드리유 지역의 부흥을 이끈 것으로 평가받는 북부 론의 저명한 생산자 조르쥬 베르네는 현재 비오니에로 만든 화이트 와인과 꼬뜨 로띠의 시라로 만든 레드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 Francis가 가진 3헥타르의 밭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그의 딸 Christine이 운영하고 있는 도멘에서는 공식 인증된 유기농법에 따라 포도가 재배되며, 손 수확과 발효, 그리고 오크 통 안에서 1년간 효모 앙금 숙성을 거쳐 병입됩니다.
도멘 조르쥬 베르네, 꽁드리유 ‘레 쉐이에 드 앙페’ 2024는 따뜻하면서도 일교차가 유지된 기후 속에서 포도가 완벽하게 성숙하며 비오니에 특유의 화려한 아로마와 선명한 산도가 조화를 이룬 2024년 북부 론 빈티지의 특징을 반영하여 복숭아와 살구, 망고의 농밀하면서도 생기 있는 핵과류 아로마 위에 오렌지 블라썸과 아카시아, 허니서클의 화려한 플로럴 노트, 그리고 시트러스 제스트와 약간의 스파이스, 미네랄 뉘앙스가 어우러지며, 팔레트에서는 매우 실키하면서도 비교적 직선적인 산도와 함께 풍부한 과실과 미네랄이 균형을 이루고, 중반부로 갈수록 꿀과 스파이스, 약간의 허브와 짭짤한 미네랄이 깊이를 더하며, 피니시에서는 핵과류와 플로럴, 시트러스와 미네랄의 여운이 길고 또렷하게 이어지는 화려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갖춘 꽁드리유 스타일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