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뉴엘 후제, 사비니 레 본 프리미에 크뤼 '레 라비에르' 2017
- 생산자: 엠마뉴엘 후제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꼬뜨 드 본· 사비니 레 본
- 원산지 등급: 부르고뉴 프리미에 크뤼
- 빈티지: 2017
- 타입: Red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 품종 구성: 피노 누아 100%
- 알콜 함량: 13.0%
- 음용 온도:16~18°C
- 용량: 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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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Rouget, Savigny-les-Beaune 1er Cru 'Les Lavieres' 2017
엠마뉴엘 후제(Emmanuel Rouget)는 앙리 자이에(Henri Jayer)의 조카이자 오랜 기간 그의 곁에서 포도 재배와 양조를 익힌 생산자로, 플라제 에셰조를 기반으로 부르고뉴에서도 가장 정교하고 희소한 피노 누아를 생산합니다. Les Lavières는 사비니 레 본 북쪽 언덕의 남향 경사면에 위치한 대표적인 프리미에 크뤼로, 석회질이 풍부하고 돌이 많은 토양에서 섬세한 향과 신선한 산도, 미네랄이 돋보이는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후제의 구획은 약 0.14ha의 극소량 포도밭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7년이 첫 빈티지입니다. 완전 제경 후 저온 침용과 느린 발효, 섬세한 추출을 통해 레 라비에르 특유의 우아함을 후제 특유의 실키하고 순수한 스타일로 표현합니다.
엠마뉴엘 후제, 사비니 레 본 프리미에 크뤼 ‘레 라비에르’ 2017은 따뜻하고 안정적인 성장기와 좋은 수확 조건을 바탕으로 붉은 과실의 순수함과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빈티지입니다. 후제가 레 라비에르를 처음 선보인 빈티지답게 화려한 농축미보다는 붉은 체리와 라즈베리, 야생 딸기의 맑은 과실에 제비꽃과 말린 장미, 은은한 육두구와 스모크, 흙의 뉘앙스가 섬세하게 이어지며, 입안에서는 생동감 있는 산도와 유연하게 풀린 탄닌, 가볍고 실키한 질감이 중심을 이룹니다. 현재는 숙성을 통해 말린 꽃과 홍차, 향신료의 뉘앙스가 자연스럽게 더해지고 있으며, 힘보다는 향의 섬세함과 순도, 우아한 여운이 돋보이는 스타일입니다. 당시 평가에서도 타이트한 산도와 생동감, 긴 피니시가 장점으로 언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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