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Leoville Barton, Saint-Julien 2022
Château Léoville Barton은 생 줄리앙(Saint-Julien) 지역에 위치한 그랑 크뤼 클라세 2등급 와이너리입니다. 설립자 토마스 바통(Thomas Barton)이 1722년에 프랑스로 온 이후,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한 가문이 소유한 샤또 중 하나입니다. 레오빌 바르통은 샤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가문이 소유한 와이너리인 Chateau Langoa Barton에서 와인을 양조하고, 레이블에도 이 와이너리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전통을 중시, 강건한 스타일로 장기 숙성 잠재력을 가진 와인을 만듭니다.
샤또 레오빌 바르통 2022는 짙은 가넷 레드 컬러를 보입니다. 은은하게 로스팅된 향에 검은 과일과 정향이 어우러집니다. 유칼립투스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신선한 풍미가 입안을 사로잡고, 으깬 돌과 미네랄이 느껴집니다. 강렬하고, 견고하게 농축된 구조감, 생기와 활력이 길게 이어집니다. 2030년 이후에 즐기는 것을 추천하고 30년 이후까지도 최상의 맛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이후로도 깊고 복합적인 맛을 보여주는 숙성 잠재력을 보여주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