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bert

오베르, 이스트사이드 러시안 리버 밸리 샤도네이 2019

€25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Aubert (전체상품 보기)
  • 지역: 미국 / 캘리포니아 / 러시안 리버 밸리
  • 빈티지: 2019
  • 주요 품종: 샤르도네
  • 품종 구성: 샤르도네 100%
  • 알콜 함량: 15.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6 (바로가기)
  • 로버트 파커(Wine Advocate): 96
  • 제임스 서클링(JS): 99
  • 와인 스펙테이터(WS): 97

Aubert, Eastside Russian River Valley Chardonnay 2019

오베르(Aubert)는 캘리포니아 샤도네이와 피노 누아의 정점을 상징하는 생산자로, 창립자 마크 오베르(Mark Aubert)는 피터 마이클(Peter Michael)과 오퍼스 원(Opus One) 등 명문 와이너리에서 경력을 쌓은 뒤 1999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의 햇살 아래에서 부르고뉴의 영혼을 표현한다”는 철학 아래, 강렬한 과실의 힘과 정제된 미네랄리티를 완벽히 조율한 스타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이스트사이드 빈야드(Eastside Vineyard)는 러시안 리버 밸리(Russian River Valley)의 로션 코너스(Rochioli)와 세임 라인에 위치한 서늘한 구릉지 포도밭으로, 사질 석회질 토양에서 재배된 샤도네이가 미세한 질감과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오베르가 보유한 단일 포도밭 중에서도 가장 순도 높은 미네랄리티와 세련된 구조로 유명합니다.

2019년은 서늘하고 안정적인 숙성기를 거치며 포도가 천천히 성숙한 해로, 이 와인에서도 완숙한 과실의 농도와 균형 잡힌 산도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잔에서는 깊은 금빛 색조가 인상적이며, 향에서는 구운 복숭아, 레몬 커드, 바닐라 빈, 캐러멜라이즈드 파인애플, 스모키 오크, 잘 구운 브리오슈의 풍미가 복합적으로 피어오릅니다. 입안에서는 크리미하면서도 견고한 질감이 돋보이며, 집중도 높은 과일 풍미와 정제된 산도가 힘있게 받쳐주어 입체적인 구조감과 화려한 입안 전개를 보여줍니다. 피니시는 풍성하고 깊게 이어지며, 버터 스카치, 토스트 아몬드, 미세한 미네랄리티가 남아 고급스러운 여운을 선사합니다.


  • 별도의 표시가 없으면 상품 가격에는 이미 한국 통관 시의 관세,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및 배송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 통관 시 발생하는 세금은 다이렉트 와인이 대납하고 있으나 관세사 정책에 따라 고객님께 연락이 직접 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세금 납부를 하지마시고 고객센터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주문부터 한국 수령까지 약 10일~14일 정도 소요됩니다. 판매처 배송 상황에 따라 더 늦어질 수도 있으니 이 부분 감안해서 주문해주십시오.
  • 상품 사진은 최대한 해당 빈티지의 것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상품에 따라 다른 빈티지의 사진을 대표 사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문 시 선택한 빈티지의 물품이 배송되니 이해 부탁 드립니다.
  • 상품 설명은 다이렉트 와인.팀이 직접 작성하는 경우도 있으나, 일부는 와이너리의 공식 설명을 구글, ChatGPT 등의 기계 번역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색한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아할 만한 상품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