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Calon-Segur Saint-Estephe (Grand Cru Classe) 2015
Château Calon-Ségur는 보르도 생떼스테프(Saint-Estèphe)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로, 12세기까지 그 역사가 거슬러 올라갑니다. 18세기에는 라피트(Lafite)와 라투르(Latour)를 소유했던 '포도밭의 왕자' 니콜라 알렉상드르 드 세귀르(Nicolas-Alexandre de Ségur)가 이곳을 소유하며, “라피트와 라투르에서 와인을 만들지만, 내 마음은 깔롱에 있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 말은 현재 와인 라벨의 하트 심벌로 이어져, 깔롱 세귀르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샤또 깔롱-세귀르 2015는 새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20개월 숙성 되었습니다. 짙은 가넷 퍼플 색상을 띠며, 잔에서는 블랙커런트, 블랙베리, 카시스, 블랙체리 같은 농익은 검은 과실 아로마가 중심을 이루고, 여기에 시더, 담배, 감초, 다크 초콜릿과 장미, 은은한 플로럴 뉘앙스가 겹겹이 더해지며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미디엄 바디로 잘 익은 타닌이 신선한 산도와 균형을 이루며, 농축된 과실과 함께 탄탄하고 치밀한 구조감이 느껴지고, 풍부한 농축미와 스파이시한 여운을 남깁니다. The Wine Advocate에서는 2042년까지 숙성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