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Pichon Longueville Baron, Pauillac 2010
Chateau Pichon Longueville Baron은 포이약(Pauillac) 지역에 위치한 그랑 크뤼 클라세 2등급 와이너리입니다. 17세기 후반에 설립된 이 와이너리는 Château Pichon Longueville Comtesse de Lalande와 하나의 와이너리였지만 19세기에 가문이 나뉘며 분리되었습니다. 두 개의 첨탑이 있는 로맨틱한 와이너리 건물이 유명하며, 쌍둥이 탑으로 불리는 이 탑은 레이블에 새겨져 와이너리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강건하고 구조감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포이약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하며, 슈퍼 세컨드 와인 중 하나로 불리고 있습니다.
샤또 피숑 롱그빌 바롱 2010은 보랏빛이 감도는 매우 강렬한 색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향에서는 신선한 붉은 과일과 검은 과일의 아로마가 먼저 피어오르며, 이후에는 은은한 향신료, 멘톨, 코코아 노트로 이어지는 복합적인 향의 흐름이 인상적입니다. 입안에서는 강렬하고 폭발적인 인상을 주며, 타닌은 강하면서도 정교하고 섬세하게 표현됩니다. 피니시는 길고 생기 넘칩니다. Jeb Dunnuck은 "강렬한 과실 향과 복합적인 미네랄, 꽃향기를 지닌 거의 완벽에 가까운 빈티지"라고 평하며 99+점을 부여했으며, 탁월한 숙성 잠재력으로 2055년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